축제

소금 ‘염(鹽)’, 마을 ‘리(里)’! 조선시대 소금장수가 많이 살고, 소금배가 드나드는 동네라서 붙여진 이름, 염리동. 소금마을로 널리 알려진 마포구 염리동(동장:추용호)이 오는 9월 28일 오전 11시부터 오후 6시까지 마포아트센터 앞 광장에서 특별한 축제를 개최한다.
올해로 5번째 열리는 소금축제는 염리동의 유래와 지역 특성을 살려서 지역주민들이 직접 기획하고 참여하는 대표적인 마을 축제다.

추진단장 및 총감독 : 최용환